안녕하세요!
악성뇌수막종으로 내시경 수술 후 뇌척수액 누출로 개두술로 재건술까지 한 환자입니다. 그래서 뇌압관리에 좀 더 신경이 쓰이는 상황인데요.
방사선치료가 30회정도 예정되어 있어 설연휴 지나고 본원 근처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방사선치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선택이유 : 거리와 비용적인 면에서 가장 저렴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제가 직접 방문하여 여러 곳을 상담해보니 뇌수막종 환자보다는 장기(위, 대장 등)와 관련된 환자의 면역치료에 중점을 두고 거의 모든 환자에게 같은 면역치료를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병원에 물어보니 실제로 뇌수막종 환자의 비율이 적었구요.
저희의 요양병원 입원 목적은 실비가 있는 상태에서 원룸, 호텔, 요양병원을 비교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곳이 요양병원이었는데, 뇌수막종 환자에게 불필요한(뇌압을 높일 수 있는) 면역치료와 약등을 사용할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나 뇌수막종 환자가 입원하기 좋은 병원이나(요양병원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병원에 요구할 치료를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그럴거면 차라리 원룸에서 머무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발품을 잘 팔면 암전문요양병원에서 강행하는 면역 치료를 안받고 요양원처럼(?) 입원할 수 있는 병원도 있다는데 제가 서치능력이 부족한지 그런 곳은 없는 것 같은데ㅠㅠ
또,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본원의 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 보험사에서 방사선치료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처리를 안해준다고 카페 글에서 봤는데 진실인지.. 각 보험마다 내용이 달라 보험사에 문의해봐야 하는 사항인지 궁금하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