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 호석아빠입니다

호석아빠l대직본
2024.02.08 08:19 | 조회 2.7k

급여 후 일주일에 한번 항암을 하다보니 이제는 차수를 세는것도 큰의미가 없네요 한 70번은 넘은것 같은데 ㅠㅠ

초보 환우분들의 비해서는 많고 3년 넘게 투병중이신분들보다는 적네요 어느덧 해가 지나 햇수로 4년차입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3년을 더알게 해주시고ㅈ게시네요. 힘든나날 입니다. 오늘부터 연휴인지라 그리 뭐좋다고 7시부터 주사실에 도착하여 접수하고 정발산 산기슭을 걷고 있습니다 회사의 양해로 매주 반차를 사묭하여 항암중이며 접수 후 9시까지 시간이 남아 운동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인지도 ㅎㅎ

아침 햇살이 너무 좋은 아침입니다. 건강한 상태였다면 그냥그냥 그런 하루이지만 아프고나니 아침해도 저녁달도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있네요

비라토비 급여는 잘진행중이지만. 일부 환우분들께는 비급여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어 매우 아쉽지만 환자의 수가 너무 적어 다시 기준을 변경하기는 어렵거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아쉽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한숨한숨. 천번의 숨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3년 전부터 투병중이시던. 감사와 감사님이 그분이 사랑하는 가족 곁을 떠나 다른 사랑이 계시는 하늘로 가셨네요 고인이 남기신 비라프 변이 환자들을 의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명복을 빕니다. 동행여러분 사랑합니다. 지금 옆에 계신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호석아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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