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퇴원후에 집에서 푹~ 쉬고 있었어요 ㅎ
쉬는게 쉬는게 아니고 집안일하며 지냈지만요 이마저도
행복했답니다
한달동안 떨어져지낸 늦둥이 막내아들이 2월3일에 집으로 왔는데 하루종일 얼굴만 보고있어도 사랑스럽고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었어요^^
퇴원후에 입맛이 없어서 살도 좀더 빠지고 식사에 간식에
6끼는 못챙겨 먹었어요 그래도 무탈하게 큰 이벤트 없이
지나가고 있네요 운동도 많이 하지는 못했어요 집에서 거실 돌아다니는게 전부였는데 앞으로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규칙적인 생활도 해보려구요
종교도 갖고싶어졌어요 ~ 명절 지나고 알아보려구요 ㅎ
원래대로라면 어제가 퇴원2주째라 외래보는날인데
지방에 살고 있어서 차편이 없는관계로 일주일이 미뤄졌어요 15일날 외래가 잡혀있고 담당쌤이 천천히 쌀밥이랑일반식 먹어보라고 하셨어서 용기내서 소고기 굽굽해서 먹구요 그동안 참았던 김치도 잘라서 먹어봤어요 신세계~~ㅎ
쌀밥은 며칠안에 먹어보도록 하려구요~
샤인머스켓 애플망고 사과 배 매일매일 먹었구요
본죽에서 다양한 죽 사서 먹고
닭죽도 끓여먹고 낙지죽도 먹고 골고루 잘 먹었어요
카스테라 모닝빵 등등 부드러운 빵 종류도 챙겨먹고
셀렉스 두유도 먹고 있어요
시장갔다가 동태전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잔뜩 사와서 먹었어요 조금씩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어보려구요~
명절에 혼자 있어보는게 처음인거 같아요 ㅎ
이 시간도 너무 좋아요~ 모두들 무탈하게 가족들과
뜻깊고 행복한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많이 웃을수있는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새해복 가득가득 듬뿍 받으세요
소소하지만 스타벅스 커피한잔 한분께 드려요~
커피한잔 드시면서 한숨 돌리시는 여유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소소한드림이라 부끄럽지만 환우님 돌보시느라
지치셨을 보호자님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 해본다고 님께 드림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