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전원을 고민중인데 답변부탁드립니다..

기조실장l전본
2024.02.10 13:37 | 조회 628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47세 남자입니다.

암으로 진단받기전까지는 잔병치레도 없는 건강한몸을 가져서 항상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물론 건강검진도 빼먹지 않고 (조모,아버지 암때문에) 받고심지어 2022년에는 제나이때 안받는 종합적으로 검진도 받아서 이상없음으로 나왔습니다.

한데 2023년 4월경에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가 살짝 튀어나왔다고 수술은 필요없고 물리치료만 받으면 된다고 하여 3개월간 통원하여 물리치료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태는 더나빠지고 다리에 부종까지 생기면서 더큰병원에 가보라하여 큰병원 방문 사진촬영후 외래날짜를 잡았는데 날짜전에 병원에서 전화가 오더니 당장 내원하라고 느낌이....

어째든 방문하니 선생님께서 사진상으로도 99.9프로 암같다고 소견서와 영상기록물을 주시며 더큰병원을 가라고 하셨습니다.

첫번째는 ㅂㄷㅅㅇㄷ ...일정도 밀리고 검사만 받음..교수님 소견으로는 복막암일것 같다는...

두번째로 ㅅㅇㅅㅅ ...복막암쪽으로 잘하신다는 교수님 찾아 급하게 갔는데 너무 친철하게 잘해주셔서 외래당일 입원도 해주시고...어째거나 암이 너무 퍼져있어 방사능치료 받으며 검사병행..조직검사 첫번째 두번째 알수없는암...그러더니 psa수치가 정상보다 살짝 높다고 전립선쪽 12개 채취했는데

3개인가 나와서 전립선암 4기로 진단받고 수술은 힘들다 하여서 한달동안 호로몬치료만 받았습니다.

세번째로 ㅅㅇㅇㅅ...가족들의 권유로 여기가 가장 잘한다하여 전원해서 가족력때문일수하여 유전자검사? 어째거나 이상없음...글리슨수치...psa수치 등등 저는 기존전립선암이 보이지않는 특이한특징을 가지고 있다며...여기서도 한달 정도 입원하며 다리의 부종때문에 관상동맥조영술 시도하다 포기...글고 반복되는 골스캔?각종 pet? 치료는 호르몬치료만 받았음...퇴원 조치후 지금은 한달에 한번 통원하며 검사와 똑같은 약만 타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너무답답하여 교수님께 다른 원발암일수 있지않냐 물어보니? 그럴수도 있다 근데 나타난건 전립선암이니까 이것부터하자고 하시고 궁금한거 물어보려면 살짝 짜증내시고...(물론 이병원 환경상 밀려드는 환자..하아 첫번째 두번째병원도 진짜유명한 병원인데 여기에 비하면..심지어 오픈런하시려고 로비에서 많이 주무심)...젊은 저로써는 외적으로는 다리때문에 외부활동이 전혀안되고 심점으로도 상당히 괴롭습니다.

이제 조언을 구하자면은 좀더 환자와 소통할수 있고 다른검사나 다른치료를 시도해보는(물론 종양내과적으로는 거의 일맥상통한다고 들었음..하지만 사진상이나 수치상으로 전립선암이 아닌것 같아요 ㅜㅜ)전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전원을 한다고 하면 종양내과쪽으로 추천해주실곳이 있나요?(지역은 상관없습니다)

전원시 주의사항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새해첫날부터 좀 우울한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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