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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받고 첫명절여서 잘 몰랐어요
명절엔 조심할게 많다는걸ㅎ
음식은 기름지고 손님들 많은데 식후 거실걷기하기 어렵고 명절이라 함께 얘기하느라 걷기까먹.
음식유혹.
전을 너무 많이 먹고 첫 덤핑(튀김은 아니니 괜찮은줄)
거실에서 다들 명절식사중일때
저는 화장실에서 홀로 전쟁을.
넘 힘들어서 더 참아보면 나아질까 아님 당장 남편을 불러야하나, 명절이니 지금은 참아야한다 계속 고민하며 식은땀 한바가지를 흘림요
어찌어찌 ㅅㅅ로 위기상황은 면하고 밥은 잘 못먹고
과일들과 약단밤으로 저녁.
오늘 아침엔 다들 떡국을 드시니 전 만두만 살짝 먹고 고기좀 먹었을뿐인데 어제의 여파인지 기름졌다 이건지 또 ㅅ ㅅ
손님들 떠나고.
우리식구끼리 산책도 하고 저녁으론 비빔밥을 먹으니
괜찮아졌어요
이제 수술후 40일즘? 지났는데
어제오늘 놀래서
두달이면 수술전처럼 먹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