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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암 4기 척추 뼈전이 진단후
1년 반 되어가는데
그동안 저축과 진단금으로 버텼는데
예상보다(?) 오래 살고 있어서
이제 경제적인 부분이 걱정됩니다
저축과 진단금 받은거에 사망보험금까지 하면
가족에게 빚은 안 남겨주겠다 싶었는데
사망보험금이야 제가 죽어야만 나오는 돈이고
당장 살기가 급급하니
지금도 월세 제 보험료 (실비,사망보험금) 제 생활비
다 제가 내는데
원래 하던 직종이 스트레스 많이 받던 직종이라
다시 돌아가기 그렇고
병원갈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빠질 수 있는
배달이나 대리운전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뼈전이 부분이 신경쓰여요
뼈에 충격가지 말라고 방사선하고 한동안 누워지냈는데
오토바이 탈 생각하고 있으니 아이러니한데
정 안되면 그거라도 해야죠
저같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그런 직종이 있을까요?
요행히 취업이 되어도
담달에 두번 병원가야 되긴 합니다
검사 한번 결과보러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