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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신은 멀쩡하고 원래 좀 성질이 급한 사람이었는데 거동도 안되고 겨우 귀저기 갈 때 보조할 정도가 되니 전 손이 좀 느린 편이라 답답했나 봅니다... 잘 해줄 때는 괜찮은데 화나면 병실에서도 때리고 가위로 찍고 물건 던지고 머리끄댕이를 잡습니다... 저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심박수도 오르고 헛것도 약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