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말 말도안되고 안믿겨지고 하루종일 눈물도안나는데 일도손에안잡혀요
저희아빠 2020년7월에 4기인줄알았던 대장암 2기수술 큰고비넘기고 2년검진에서 폐전이돼서 엽절제술했고 항암안했어요 그때도 수술할수있고 항암안해도돼서 운이좋았다며 4기로 바꼈지만 크게 상심하지않앗어요 그리고6개월후 폐림프전이로 다시항암했는데 그때도교수님은 12차해보자 해보고 없어지면 그만하던지하자 이렇게 기약없는항암은 아니라는듯 이야기하셔서 4기지만 또 다행이다생각하고 12차했어요
근데 12차끝나고 찍은펫시티에서 새로운곳에 (부신,췌장등) 전이의심이간다라고 나왔는데 뭐 크기도작아사 조직검사도안되고 씨티에선 보이지않는정도 였어요 아빠컨디션은 항상좋았고 항암하는12차까지도 큰 부작용없이 해왔는데 교수님이 폴피리아바스틴은 이제안쓴다고 항암제약 바꾼다시길래 크게걱정안했고 다른방안이 있겠지했어요..근데 이번진료에서 임상약을 쓰고싶은데 심장기능이 안되서 못쓸거같다며 먹는약이있는데 그건효과가 크지않다고..그래도 한달뒤 심장초음파다시해보자며 예약잡아주셔서 아빠는 진료실을나갔고 전 조직검사나 다른거물어보느냐고 남아있었어요 그러고나서 지금상태가 어떤거냐물어보니 6개월전펫시티보다 나빠진상황이다 여명이 1년힘들거같다고 갑자기 시한부선고를 하더라구요 저진짜 망치로 한대맞은거같고 알고싶지않았던 이야기를 들어서 나와서 어떤슬픈표현도못하고 아빠와 아무렇지않게 집에왔네요
아니 어떻게이럴수있죠?
대장암약이 많이없다는 말은들엇지만 이제겨우 2가지썼고..몸에 어떤증상도없으며 (기침정도)몸무게도유지..아직 여기저기 크게자리잡은 종양도 아닌데...
여명이 이렇게 쉽나요 아무리 데이터많은 교수라해도.. 다음번에 종양이 작아지면 좋아졌네요~하는건가요? 최악을 항상 이야기하나요?
전 말도안된다고생각해요
이렇게너무나 멀쩡한데 카페에서 글많이봤어요 멀쩡하다 갑자기안좋아지는경우요..근데 이건아닌거같아요ㅠㅠ
전 항상 외래며 항암이며 모든순간 아빠와함께했고
교수님이 하라는데로 오라는데로 다하고 질문도 많이하지않았어요
그런데이번에는 다시면담신청 해봐야겠어요
심장기능올리면 무조건 임상할수있는지 ..
그게아니면 굳이 1달을 또 기다릴필요가있는건지
남은약이 젤로다가 맞다면 효과본분들도 많은데
왜 부정적이실까요..어째야할지 모르겠고 하루종일 우울해요 미칠거같아요 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