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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 세브란스가 제일 먼저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갔네요...
저희는 그래도 파업전에 입원을 하게되어서 천만다행이다 하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항암을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같은 방에 계신 항암 환자분에게 소화기내과 교수님이 다음 항암 안내해주시는거 들어보니까 다음 항암은 외래로 진행하자고 안내를 하시더라고요.
앞에분 담당 교수님은 임가람교수님이시고요. 2박3일 병원에서 주사로하는거 대신 항암일에 외래를 보고 귀가 후 집에서 2박3일 동안 작은 기계로 항암을 하고 바늘은 동네 병원에 가서 빼면 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생각해보면 보통 항암 후에나 후유증이 있으니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구나 했어요.
항암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이 계실것 같아서 글 남겨보는거고요.
교수님 마다 진행방식이 다를 수 있고 저는 그저 앞에 환자분 안내 받은 내용이 항암 예정이신 환우분들에게 파업이라는 상황에 심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알려드리는겁니다.모든 교수님이 이렇게 하시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해주세요.
그래도 항암에 대해서는 예방책이 아예 없다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네요.
제 글이 환우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