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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무교십니다 할머니를 따라 절에 몇번 가신게 다예요
아버지께서 얼마 남지 않으셔서 최대한 많이 마음을 표현하고 말하고 싶은데
아빠 다음생에 태어나면 여행도 가자
다음생에도 아빠해줘
등의 내세나 환생을 언급하는 말을 아직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해도 될까,
혹여나 아빠가 '나 지금 당장 죽는건가'라고 생각하실까봐 걱정되서요
사랑한다,고맙다,미안하다 말고 어떤말을 더 해드려야 할까요
목이 메여도 최대한 많이 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