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조직검사로는 암이 나오지 않은 경우 암보험 진단금

반짝l담보
2024.02.23 15:10 | 조회 4.1k

아빠가 황달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셔서 그날 ct 찍고 담도암 의심된다고 설명 들었고, 그뒤로 MRI도 찍고 담도암이라고 수술가능하다고 외과교수님과 면담도 잡아줘서 수술방법, 날짜 논의했습니다.

그 다음날 조직 검사를 했는데 암세포가 안 나왔다하며, 암세포가 나오지 않았어도 영상판독결과 너무나 암으로 보인다고 다시 조직검사를 해야한다했습니다.

그래서 2차 조직검사를했고 이번에도 암이 나오지 않았어요.

여기서 두번까지 검사했으니 암이 아니라 다행이라 여기고 퇴원했는데, 담당 교수님이 담도암의 경우 조직검사로 안나오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그래도 한달뒤 다시 MRI를 찍어 크기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자셨고 MRI를 찍으려면 먼저 담즙배출을 위한 스탠스 넣어놓은걸 빼야한대서 뺐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MRI를 찍기로했는데 스탠스빼고 이틀만에 다시 황달이 오고, 열이나고, 상태가 너무 안좋아지셔서 다시 응급실로 갔습니다.

교수님이 스탠스 빼고 이렇게 순식간에 황달이 오는걸로 봐서 암이라고 보여지며 더이상 조직검사는 의미없으니 수술을 하자했습니다. 수술을해서 조직을 덜어내서 조직 검사를 하면 암으로 나올거라구요.

다시 외과교수님과 면담해서 3월중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오늘 다시 내과교수님이 폐에 전이가 있는걸로 보인다며 수술이 힘들고 항암을 먼저해야하다십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암진단금 청구를 위한 서류로 조직검사결과지가 꼭 있어야된다는데 저희 아빠 수술도 못받으시고 항암을 받게되면 이런경우 진단금은 아예 못 받는걸까요?

조직검사결과에 암이 나오지 않아 현재 암환자등록도 되어있지 않고 실비보험도 없는 상황이라 진료비 자체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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