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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머니가 팽대부암진단을 받으셨어요
연세는 73세 입니다. 일상생활에 운동도 많이 하시고
친구들도 만나고 건강하셨던 분이에오.
아파서 병원을 간것도 아니고 건강검진 했는데 혹이 있는거 같아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다시하고 어제
결과 진단이 나왔네요.
친할머니 밑에서 자란 저는 피말리고 너무 힘드네요. 가족들도 그렇구요.
의사샘 말씀으론 제가 직접들은건 아니지만 아빠한테 전해 들었지만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항암치료 까지는 안해도될거 같다라고 하긴했는데 아직 정밀검사를 더 해야 할거 같아요 오늘 mri 찍기로 했습니다. 뱡원은 아산병원이구요.
제가 걱정인건 십이지장이나 다른곳에 생기면 다행이지만
췌장에 전이가 되버리면 어떡하지 걱정입니다.
다른곳은 그래도 생존률이 높고 치료하기도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데 췌장은 4기 말기라 너무 걱정되네요. 개복 전에는 전이가 됐는지 모르나요? 꼭 개복을 하고 확인을 해야 아나요?? 너무 걱정되고 궁금하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