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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십이지장암으로 휘플수술
항암 옥살리+ 젤로다 먹는 약으로 하시다 방사선 25회 받으셧어요
한달전부터 배가 쓰리고 아프다 하셔서 병원에선 방사선휴유증인거같다 햇고 그래서 위가 쓰린줄 알았는데
위내시경 결과 위는 아무 문제 없고
방사선 후 cea가 10이었다가
23일에 75로 올라
복통이 있었던 건 이거때문인것으로 추측하고
다음주에 케모포트 심어서 하는 항암(무슨 약인지도 교수님이 설명을 안 해주셨대요) 을 하실거같아요
너무 아파하하셔서 한달넘게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낮에도 거의 마찬가지시고 체력도 떨어지셔서
23일 금요일 세브 외래진료때 마약성진통제 타진서방정을 처방해쥬셨는데
용량이 젤 적은 거였어요(파란색, 5/2.5mg)
그런데 타진서방정을 드시면 통증이 많이 가라앉긴 하는데
엄청 어지러우신가봐요
달력 큰 숫자들이 두세개로 겹쳐보이고 몽롱하고 그렇대요
낮에 복통이 있었어도 참고 맨발걷기 다니시고 그랫는데
어제 아침에 타진서방정 드시고는 몽롱하고 어지러워서 눕거나 앉거나 그렇게만 계시더라구요
부작용에 어지러움이 있긴 하던데..
원래 타진서방정이 그런건가요? 아님 안 맞아서 그런건가요?
원래 그런거면 계속 이렇게까지 어지러운걸까요?
항암의 과정은.. 이게 안 좋아서 약 먹고 괜찮다 싶으면 다른 부작용이 힘들게 하고.. 그게 괜찮아지면 이번에는 또다른 것들이 말썽이고.. 그래서 본인도, 보호자도 너무나 힘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