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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절제 수술한지 두달 되어가네요. 담주 수욜 2차 항암 앞두고 있어요. 울렁증 약도 안듣고 물도 냄새가 나구 당췌 니글거리고 냄새도 못맡겠고... 죽을꺼 같아서 그나마 땡기는게 단것들이라 사탕하나 입에물고 엉엉 울었네요.
굶어 죽는건가 싶더라구요.
하루하루 항암약이 줄어드는게 얼마나 감사하던지..
휴식기 접어드니 좀 살꺼 같더라구요
요며칠 땡기는거 다 먹고있어요
점점 힘들꺼라는 글들이 너무 무섭네요..
8번 항암이라는데 금방 지나가겠죠..ㅠㅠ
왜 땡기는 음식은 먹지말았음 하는것들인지..
뻥튀기 엿 껌 순대 김밥 식혜 보쌈 족발 삼겹살..
약 먹을땐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나던 음식들이 막 생각나네요^^;
2차 3차 갈 수록 더 많이 힘들까요..
그렇다고 상상도 말라고들만 하셔서...
교수님이 그래두 할 만 하다 하셨는데..
남은 항암도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