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눈보고 왔습니다.

만고허브향기l위본
2024.02.26 05:53 | 조회 764

69세 위암4기 환자 입니다.

어느새 위전절제 수술한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며칠전에 아산병원에서 11차 항암치료 하고

부산으로 내려와서 매일 만오천보이상 운동 하면서

열심히 잘먹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밀양 천성산에 도전했습니다.

무사히 산행 마치고 눈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미끄러운길 잘다녀왔습니다.

비싼 면역항암이 언제 끝날줄도 모르고...

3주에 한번씩 거의 500만원씩 들어가니 경제적 부담도 장난이 아닙니다.

부작용으론 11차가 되니 손.발저림이 조금 있습니다.

이겨내야죠!

환우 여러분! 힘들어도 열심히 움직이고 입맛이 없어도 무조건 먹어야 이겨낼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다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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