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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아버님 직장암4기, 간전이 진단 2주 후 어제부터 삼성서울에서 항암 1차 시작했습니다. 아바스틴+폴폭스 조합이고, 이번엔 폴폭스만 맞고. 2주 뒤 아바스틴 맞는다고 하네요. 원래 이렇게 따로따로 맞는지, 아버님 체력 등 상태 고려해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이면 항암 1싸이클이 4주가 되는데 계속 이런 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암튼 항암주사 반응 본 후 병원 진료 없는 10일 정도 기간을 퇴원해서 집에 계시려 하는데, 문제는 염증수치 높아서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투여 중이었고 식사 잘 못하셔서 영양제 투여받으셨거든요. 아예 못 드시는 건 아니고 괜찮을땐 밥 1/3 공기 정도 드시는 정도이고, 대변볼때 간헐적으로 심한 복통있구요.
만약 집에 계신다면 혹시 모를 응급 상황이나, 항생제, 영양제 맞아야 할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집은 지방이고, 근처에 혈종과가 있는 2차 병원이 있긴 합니다만..
현재 입원해 있는 암요양병원에서 투약기록지를 받아 놓고 응급시 2차 병원으로 달려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