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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듯하니 봄날 같네요
위암4기 간 림프전이 진단받은게 22년 10월
11월엔 검사하고
12월부터 항암하곤 딱 1년째되는 23년 12월 부터 3개월 휴가받고 저번주 씨티 위 내시경 해놓고 결과기다리고 있어요
이제껏은 별탈없이 잘 버텨왔어요
작은 이벤트야 뭐 오심구토 발가락물집 근육담
손발가락 감각없고 머리 빠지고
코로나 독감 할거 다했네요 ㅋㅋㅋㅋㅋ
저두 제 미션이었던 막둥이 초등학교 입학하고 왔어요
첨 진단받을땐 가능할까 했는데 오늘 드뎌 미션클리어했어요
뭔가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가 될것같아요
이렇게라도 좋으니 이제 또 남은 미션 둘째딸 교복맞추러 같이가고 중학교 입학시키기가 남아있네요 ㅋ
작년 막내랑 연년생인 셋째딸은 암것도 못해줘서 늘 미안하겠지만 그래도 올해 막내 내손으로 입학시킨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하루예요
저 다음 미션도 가능하겠죠??? 충분히?
ㅋㅋㅋㅋㅋㅋㅋ
동행님들도 같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너무 행복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