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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부터 허리부분으로 틍증이 생기더군요. 간간이 수포도 생기고요.,통증은 배,옆구리,허리로 옮겨다니고 수포도 점점 커지더군요.
오늘 새벽 통증때문에 잠도 못자고 너무 아파서 집근처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기저 질환이 있으며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라고 얘기하니 검사 및 처방이 불가하니 근처 2차병원으로 가라더군요. 집근처 2차병원 응급실도 방문하니 동일한 얘기를 하더군요. 다른 2곳의 2차병원 응급실에 전화로 문의하니 똑 같은 얘기를 해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가자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뉴스를 검색하니 심정지 환자 아니면 안 받는다는 기사도 있어서 걱정이 되더군요.우짜던둥 부산서 서울가는 KTX 차표 끊어서 통증 참아가며 응급실로 왔습니다.코로나 21관련 문진표 작성하고 입구에서 응급실 간호사랑 증상을 살펴봤습니다.
간호사는 대상포진을 의심하더군요. 항암 중인 환자들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잠복한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거나 감염이 잘 된다고 하더군요.간호사와 문진 후 응급실로 들어왔습니다. 진료실은 총 3개인것 같은데 한곳만 운영 중 것 같았고 의사진료는 한시간 정도 대기 해야 가능하더군요. 전 통증 참으며 한시간 20분정도 대기 후 진료를 봤습니다.
진료의사는 대상포진으로 진단하고 처방을 하기전에 피검사부터 지시를 했습니다. 현재 피검사는 진행했고 결과 나올때까지 대기 중 입니다.일단 서울대응급실 방문하시더라도 진료 대기 시간은 길어지더라도 진료나 검사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