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병실에 나홀로 ,

짱옹l위본
2024.03.12 09:23 | 조회 2.4k

입원실 안 뜨개가방 완성삿

어제 와서 진료받고 입원하고 ~~

오늘 두시간 후 정도에 항암시작이네요.

병원에서 만들어 버린 햇노랑겨자색 가방 롯타워 배경으로 찍어봤어요. 꽃은 그냥 떠본 데코용.!

6인실병실에 저혼자 1박 했어요.

오늘 다 오셔서 입원들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5fu용량을 한번더 줄여주신 교수님~~

어제는 항암 시작도 안했는데 입맛이랑 속이 이상하더라구요. 병원이란 생각 때문인가봐요. 입도쓰고,

배고픈데 먹기싫고 졻린데 자기싫어하는

지독한 성인 청개구리 입니다.. 항암때는 힘들어서

수면 진토제 도움을 받고는 한답니다.

(맞아도 못잘때가 있긴 하다는)

제가 저번에 지독하게 우울해하고 교수님 앞에서 울고 그랬더니 어제 약정리하다보니 졸피뎀까지 주셨더라구요. 어제 알아버린.. ㄷㄷ 졸피뎀은 안먹을껀데. 엄청 힘들어보였나봐요,

글쓰는데 한분 입원 오셨네용! 맘속으로 반갑다는ㅎ.ㅎ

저는 흐린날씨 비오는거 좋아하는데

딱오늘이 그렇네요. 흐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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