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글쓰고 있는 직장암 4기 보호자입니다..
현재 저희어머니 상태는 63세이시며 직장암,복막전이 40cm 개복 수술 후 제거 완료 하였고 수술한지 이제 1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주전 부터 장유착,장폐색으로 현재까지 입원 중 이며 이번주 까지 지켜보고 안되면 수술을 하자고 하십니다.
40cm 재개복으로 진행해야하고 수술성공 확률은 60프로라고 하십니다.
어제 어머니께 이얘기를 하니 수술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고 어머니는 이미 정신,육체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제 글에 제가 호스피스 관련 글도 올렸지만.. 어머니를 위한 선택이 무엇일지 답답한 마음에 또 글을 씁니다..
현재 상태는 이렇습니다.
수술전 항암치료때 부터 암성 통증이 심하셧고 수술후에도 남들보다 회복속도가 많이 느리셨고 통증에 많이 민감하셔서 아직도 마약성패치(50)그리고 8시간마다 진통제를 맞고 계십니다.
운동은 저번주 주말부터 나름 하실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데.. 어머니는 고통없이 끝나고 싶다라는 말만 하십니다. 현재 속 메쓰꺼움,,수술 부위 통증 호소 그리고 영구장루,요루를 하고 계셔서 이걸 하고 살 자신이 없다고 하십니다..
진짜 여러 설득 끝에 운동은 하고 계시는 상태이며... 이번주까지 운동햇는데 안풀리면 엄마가 원하는데로 하자고 말을 해서 현재 운동은 하고계십니다.
현재 저는 이번주에 장폐색이 풀리지 않으면 수술을 안하고 요양병원에 콧줄을 한 상태로 전원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니면 장폐색만으로도 호스피스로 전원이 가능한가.. 아니면 설득을 해서 수술을 해야하는가.. 이 3가지가 고민입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거는
콧줄을 한상태로 요양병원 가서 장폐색이 풀릴 때 까지 기다렷다가 항암을 받아야하는지.. 아니면 어머니 체력을 회복하고 항암을 진행을 해야하는지.. (항암을 받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암을 안받아도 되는지..
1.장폐색 수술 안하고 요양병원으로 전원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2.장폐색 으로 호스피스 전원이 가능한가요?
3. 항암진행여부..
여러분이 의사가 아닌거 알고 있는데 경험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