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긴 싸움의 시작 힘내보겠습니다

비장살l췌본
2024.03.12 17:24 | 조회 2k

24년 2월 초 황달 증상이 너무 심해서 동네 병원 방문했는데 황달 수치가 30 넘게 나와서 빨리 큰 병원 가서 자세히 검사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몇 주 전부터 살이 좀 빠져서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제 몸 상태에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강북삼성에 진료 예약 후 방문했고 방문한 당일에는 복부 CT, MRI 검사 예약하고 왔습니다.

검사 결과 들으러 갔을 때 결국.... 췌장암 진단받았고 저는 췌장 머리 쪽에 암이 생겼는데 이 암이 담도가 막혀서 황달 수치가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복강 내 혈관에 암이 퍼져있어서 당장의 수술은 힘들고 황달을 줄이고 통증 관리, 암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부터 하기로 했어요. 50시간씩 걸리는 주사라고 입원을해서 맞는다고 하네요.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보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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