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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직장암 수술 하신 지 1년 반이 지났는데 많이 아파하세요.
(로봇수술 하셨고, 장루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
복통은 아니고, 화장실을 자주 가셔서 비데 티슈, 휴지를 많이 쓰다보니 자꾸 쓸려서 항문이 헐고 찢어지고 하신다는데 어쩔 때 보면 너무 아파서 울기도 하시는 것 같아요..
연고를 발라도 그닥 효과는 없는 것 같고, 좀 덜 드셔야 배출되는게 없으니 덜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가까운 동네 의원 가보자고 해도 단호하게 거부 하시고...
사실 코로나 + 암진단 이후로 간단한 산책 포함 외출을 거의 안하시려고 해요.
운동도 많이 해야 좋아진다는데, 아프다고 하시니 억지로 끌고 나갈 수도 없고,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약해지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른 직장암 수술하신 분들도 항문통증때문에 많이 힘드신가요?
관리팁이나 심리 상담 해보신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