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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암 3기 수술 후 40일이 지났어요.
수술 때만 해도 '한 달 째엔 이것저것 다 먹어보겠다!' 마음 먹었는데 이놈의 위는 작은 거 하나 받아들이질 못하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뼈해장국, 피자빵, 부대찌개 1인분은 클리어했어요. 하지만 정작 먹고 싶은 건 튀김류예요! 하..정말 튀김 너무 먹고 싶어요. 치킨이나 감자튀김이나 먹방 보는데 침이 흐르네요.
혹시 수술하고 시간 흐르신 분들 중 치킨이나 튀김류 언제쯤 1인분 먹고 무난하게 넘어가셨나요?! 전 당장은 무리같아서 두 달째에 도전해보려고 하거든요. 정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인분!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날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