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두찌네 제주 일상

두찌lG보
2024.03.20 13:29 | 조회 806

안녕하세요

소장 기스트암 다발성 간 전이 남편을 물심양면

보필(?)하는 두찌에요

오늘은 급작스런 이벤트로 한달간 다시 병가를 냈었던

남편이 출근한 날이랍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구내식당 밥 안먹는 남편 도시락을

든든히 싸서 보내고

운동 겸 걸어서 은행에도 다녀오고

동네 미용실 가서 수다도 떨고 그러다

방금 집에 왔어요

걷는데 하늘이 너무 너무 예뻐

살짝쿵 사진 올려요

바람이 불긴하지만

햇빛이 따사로운 기분좋은 봄날씨에요

저는 매일 오늘만 같아라~~~이러고

기도하고 있구요

동행 가족분들의 쾌유와

의료 파업으로 치료의 기회를 놓지는 일이 없길

진심으로 제 마음 다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항상 행복하기를 응원드리며

저는 이만 빨래 개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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