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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장 기스트암 다발성 간 전이 남편을 물심양면
보필(?)하는 두찌에요
오늘은 급작스런 이벤트로 한달간 다시 병가를 냈었던
남편이 출근한 날이랍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구내식당 밥 안먹는 남편 도시락을
든든히 싸서 보내고
운동 겸 걸어서 은행에도 다녀오고
동네 미용실 가서 수다도 떨고 그러다
방금 집에 왔어요
걷는데 하늘이 너무 너무 예뻐
살짝쿵 사진 올려요
바람이 불긴하지만
햇빛이 따사로운 기분좋은 봄날씨에요
저는 매일 오늘만 같아라~~~이러고
기도하고 있구요
동행 가족분들의 쾌유와
의료 파업으로 치료의 기회를 놓지는 일이 없길
진심으로 제 마음 다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항상 행복하기를 응원드리며
저는 이만 빨래 개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