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4기 키트루다2차 후기

대간본l하하
2024.03.20 18:38 | 조회 1k

안녕하세요.

2차 예정일이 3월13일이었는데 실비면책기간때문에 오늘 맞고 왔습니다.

13일에 올라올걸 기다리셨던 분이 계셧다면 죄송합니다. 좀 늦었습니다. ㅜㅜ

면책기간 생각도 못하고 접수했다가 알게됬네요 ;; 1차는 어쩔 수 없이 제가 어느정도 지불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교훈 하나 얻는 1차 금융교훈으로 생각하려구요.

1차맞고나서 일주일정도 지나면 몸에 반응이 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피부가 외부 온도차에 예민해졌어요. 허벅지,발목부분은 산책다녀오면 추워서그런지 울긋불긋해지고 간지럽진 않은데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였어요. 복부 배꼽에서 오른쪽으로 5센치정도 떨어진 부분에 모기물린듯이 살짝 올라왓다가 안건드리니까 가라앉았구요. 그 외에는 몸에서 암이랑 싸우느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지 식욕이 늘었구요. 체력 또한 20%정도 떨어진 느낌입니다. (혼잣말:그래도 먹는대로 흡수는 잘해주는 대장이 고마울 뿐입니다. 짦아져서 소화시간은 많이 줄어서 24시간정도 되는것 같아요.) 큰 부작용은 아직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없도록 열심히 관리해야죠 ㅎ;;

항암맞기전 항상 하는 피검사에 대한 결과를 저도 어플로 미리 봅니다.

1차에선 안보였던 2차수치의 변화가 되게 컸던것같아요.

호중구가 평균55~60% 림프구는 30~32%였던 상태에서 호중구는 70%까지 치솟았고 림프구는 15%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모르지만 몸에서 엄청 열심히 암과 싸우는 중으로 보입니다.

4월2일 ct촬영, 9일 3차 예정이므로 좀 더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스트레스도 잘 조절하며 지내야겠습니다.

환절기라 기온차가 엄청 크네요. 다시 봄이 오고 꽃이 피듯.기지개를 피고 일어나는 스스로를 응원해주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한해 다시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드리는 글이니 개인차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시일내 정상화되서 걱정근심 없는 24년이 되길 바랍니다. 동행카페 환우,보호자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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