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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동행 식구들!
작년 이맘 때 동생 대장암4기 진단받고 그 막막했던 시기가 떠올랐어요 수술불가에서 8회 항암하고 수술하고 후항암4회를 마친게 작년 12월초였나봐요 3개월만에 복부 폐 ct찍고 오늘 결과보러 동생 서울 다녀갔는데 직장에 매여 동행을 못했는데 전화를 못걸겠더라구요 동생 전화를 받고나서야 넘 감사하다 감사하다 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3개월 그러다 6개월 일 년 검사 주기 늘려가며 점검하는거겠지요? 케마포트도 대전 연계된 병원서 막히지 않게 관리했어야했는데 제거해도된다고 날짜 잡았대서 더 감사했어요 항암마치고 암것도 보조치료를 못하고 있는 동생보며 넘 맘이 아프고 걱정되었거든요 부디 중1된 조카 크는거 다 보고 시집 보내고 그 손주 재롱보며 행복한 순간 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일 년전에 우리에게 지금같은 순간이 오리라 생각 못했어요 이 순간이 정말 감사한 이유입니다 조심스럽지만 항암중에 계신 분들 부디 힘내시고 잘 이겨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