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청계산에 다녀왔어요

다솜어미I직본
2024.03.22 17:33 | 조회 519

동행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랜만에 소식전합니다.

요며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왠지 밖으로 나와야할거 같아 탄천대신 남편이랑 청계산을

가기로 했어요. 당연히 짧은코스로요.

제가 산에 가는건 1년에 2번정도 있을까말까해요

작년에도 남산산성 2번 간걸보면 말이에요. ㅋ

집에서 지하철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청계산인데...

이제서야 가봅니다~

남편은 청계산을 10년만에 와본다네요.

저흰 둘다 산을 진짜 싫어하는게 분명해여...

그래두 일주일에 한번씩은 올까 물으니 화들짝 놀라며

더이상 답을 안하네요...ㅠ

여튼 나왔다는게 중요한거니까 오늘은 짧은코스로 옥녀봉에 가고 다음엔 매봉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언젠가 또 오게될겁니다! ㅎㅎㅎ

오늘의 목적지는 옥녀봉

출발한지 10분도 안돼 힘들다며 쉬어가자는 남편

돌계단을 오르고 올라

드뎌 옥녀봉에 도착

정상뷰입니다. 저아래 과천경마공원이 보이네요

날씨가 흐렸어요

쉼터마다 쉬어주고 힘들다며 투덜거리는 남편이랑

드뎌 옥녀봉에 올라왔어요.

남편은 운동부족. 저는 그나마 매일 걷고 근력운동도

하니 체력이 오히려 남편보다 좋아진거 같아요.

그래도 하산할땐 저보다 빠르게 내려오더라구요.

오호~ 내려올때 빠르구만 했더니 젊었을땐(?) 날아다녔대요. (헉~)

내려왔는데 만보도 안되고

초보자도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코스였어요.

물론 산이라 운동의 강도는 다르지만 저는 나름

가뿐하게 오르고 왔답니다.

하산후 점심으로 곤드레밥 한상~

이집 곤드레밥이 진짜 맛있는데 오늘은 더 꿀맛입니다.

동행님들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비예보가 있다하니 운전조심. 차조심. 환절기건강조심

하시고 누구보다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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