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초 갑작스레 코로나로 인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진단 받기전 건강했던 모습
아내가 4기 진단 받고 치료받던 치과에서 멍했을때. 치과치료는 당연히 중단했고 생각이 많았습니다.
1차 항암 카보 탁셀 시스 이렇게 마치고 벚꽃구경을 갔었네요 건강 했을때와는 복잡 미묘하게 다른 느낌
2차 받고 머리가 다 빠져 두피에 알러지 반응이 있어 민감했을때 입니다. 앓고 나서는 사진 찍기 싫어하더라고요
3차쯤 제부도 해안가. 손끝저림과 발바닥 저림등으로 밤에 잠을 못이루던 나날이에요 마사지만이 살길
4차쯤이에요 처제가 찍어줬는데 커플샷이 몇없네요.
수술직전 여름이에요. 5차부터는 기록이 잘없네요 7회차 같아요
수술받고 재활중 퉁퉁부은 아내의 손. 케모포트를 무섭다며 한사코 거부하더니 이래됐습니다.
수술후 후항암 한번 받고 퇴원후 재활운동중 입니다. 노인처럼 기력이 없어 쉬었다 갔다 반복이에요
천상의정원 놀러가서 찍었어요 후항암 두번하고 이제 펫시티 찍을때까지 휴식기가 생겼어요
그와중에 어머니 기일 도래하구요. 항암하면 시간 어찌나 빨리 가는지요?
벚꽃구경 또다시 돌아왔어요🌸 이번엔 수술후 쉬는중이라 제대로 즐긴거 같아요
낚시도 도전해보구요
펫시티 결과를 듣고 망연자실. 연차내고 아내와 시간을 가졌어요. 방사선 치료를 하기로 합니다. 전이된 부분까지 해야해서 두배로 힘들었어요
고통과 인내의 항암 방사선이 끝나고 다시 펫시티를 찍어봤으나 복막으로 전이. 이제는 토포테칸과 시스플라틴으로 변경했어요 구토와 오심 살벌했어요. 2차했고 3차 대기중 이에요
반신욕 좋아해서 이동 욕조를 사줬는데 잘하고 나와서 기절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몸에 근육이 하나도 없고 호중구도 바닥이고 마치 노인같이 변한 아내.
너무 슬픈 요즘 이에요. 복막 전이라서 암담한데 슬퍼할 수만은 없으니까요.앞으로도 잘 이겨내고 좋은소식 전하면 좋겠어요. 평안한 밤 되세요 환우님들 그리고 보호자 님들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