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낭암4기 환자.. 보호자 아내에요...
거진 1년을 우여곡절이 많았드랬죠....
남들은 항암을 못이겨내서 부작용에 그만두고
하는데...본인은 정말 이악물고 잘 버티고 있는데
쓰는약마다 얼마 못가 다 내성이ㅠㅠ
속상합니다....오니바이드로 거진 1년다되가니
또 내성이...그래서 이번에 폴폭스 들갔어요...
1차는...맞고 (1차전에 오니바이드 마지막으로. 한달
텀이있었어요...ct찍구 결과보구 진료날짜변경으로
인해서요ㅠ) 죽다 살아났네요...
큰부작용 없이 여지껏 잘버텼는데...와 집오자마자
토하고 설사하고 계속되는 진통에 침대에 눕질
못하더라구요...식은땀 질질...침대에 걸터서서
이틀을 몸부림 치는걸 지켜봤어요...대신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괴로웠네요...이약이 문제인가 할정도
로...휴식기없이 2주 내내 괴롭고 넘 힘들어했어요
좀 괜찮아질려나하는찰나 2차 폴폭스날...
짐 휴식기에요...담주 3차 맞으러가죠ㅡ
2차 맞고온날부터 밥도 한그릇씩 뚝딱먹구
잠도잘자구 무엇보다 하루 진통제를 2ㅡ3알씩 꼭
먹었는데 2차 맞은날부터 진통제두 일절 안먹구
오늘까지 밥두 세끼에 간식 하루 만보이상씩 걷고
컨디션이 최상이네요....너무 좋음서두 한편 전...
왜또 불안하죠ㅠㅠ??????
첫항암 시작할때 빼고는 이런컨디션 첨이랍니다
폴폭스 1차때 너무 호되게 당해서...
처방약을 이것저것 한봉지 받아왔는데 말이죠..
짐까지 한알두 먹은게 없어요....
젤 힘들었던 진통...속쓰림 울렁거림두 요....
근데 폴폭스는 오니랑 증상은 비슷한데 손발저림
찬거 마시거나 얼굴에 닿음 찌릿한거정도는 추가요
그것도 지난번에ㆍ 2주내내 그러더니 2차때는
딱 3일만 찌릿 저리고 또 멀쩡해요...
요거 괜찮은 증상인거죠?????????
약발 받고 있는건가요???.....
항암을 1년 넘어가는데두 아직두 모르것어요ㅠ
저 겁나고 걱정되고 불안해요 좋음서두요.....ㅠ
증상들이 확확 바뀌고 오고 사라지고하니...
와 하루가그냥 롤러코스터네요ㅠㅠ
제발. 12번까지 약발 잘받아서 ...좋아지길요ㅠ
담주 3차도...제발 이번처럼 증상없이 잘 지나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