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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위전절제 후에
올해초에 후복강전이로
다시 항암 진행 중이십니다
건강하셨을때는 150대후반키에 58kg이셨는데
약 2년이 지난 오늘은
37kg이시네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음식을 다양하게
조금씩이라도 안심될 만큼 드셨는데...
올해부터는..
식욕촉진제..뉴케어도 소용이 없고..
누룽지도 거의 서너숟갈드시고..
드시고 싶으신걸 해드리는데
정작 드시려고하면 쓰고 달고 기름져서
구역질이 나와서 못드시구 그렇습니다..
사실 신장수치나 혈액검사는 심각한 수치는 아닌데..
먹는걸 워낙 못드시다보니...
걷는것도 정말 잠깐씩 집안에서 너다섯바뀌 걷는것 이상은 힘드시고 그러시네요..
항암도 항암이지만 먹질 못하시니..
(후복강전이로 인한 소화기능저하 + 항암약 영향때문이라하시더군요..)
이번 입원때는 본인이 스스로
호스피스 이야기도 진지하게 하시는데..
흠...그렇게 아직은 귀에 안담으려고는 하는데
생각은 아예 안할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