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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하고요, 항암10번인가 했고요, 마지막 3번 CT 검사 때 모두 암세포 안보인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는데요,
이제 3개월만에 다시 CT검사 할 날짜가 다가오는데요,
요새 너무 할일이 많아서 병원 갈 엄두가 안나는데요
이번엔 병원 안가고 CT 안 찍을려고 하는데요 병원가는것보다 더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 있어서 병원 갈
마음의 여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 아픈데도 전혀 없습니다.
후에 다시 병원에 검사하러 가게 되면 제가 이번에 예정 되어 있던 검사 건너 뛰어서 교수님이 굉장히 싫어하실거
같아서 조금 또 많이 걱정되거든요. ㅠㅠ (보통 교수님들은 하라는 대로 안하면 굉장히 싫어하시더라고요.)
가기 싫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고 큰 손해볼지도 모르는 일이 있는데 꼭 검사받으로 병원에 가야 할지,
너무 급박한 일 있으면 안가도 될지 고민됩니다.
일반 질병이 아니라 질병이 암으로 수술 받은거라서 일반 병처럼 쉽게 볼 일은 아니라서 걱정되는데
병원에 CT검사하러 안가고 그냥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네요.
안가도 문제 없겠죠? 라고 묻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고요, (그건 검사해봐야 나오는거니까요)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가고 싶지 않을 때는 안가는게 환자 스스로에게 좋은 길이겠죠?
꼭 검사 하라고 한다고 마음에 걸리는게 있는데 기계적으로 가는건 아닌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