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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 가는길은 예전엔 두려움도
함께였는데
이제는 틈틈히 건강 체크하면서
서울 공기 느껴보는 일상중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일찍이 ktx를 탔는데
처음으로 지정석이 아닌 자유석으로 구매가되어서
내 자리 없으면 어쩌지싶었으나
걱정했지만 널널해서 오히려
창쪽에 편히 졸면서 서울에 왔습니다
서울 도착후 앞에 환자들이 없어서 도착하자마자
방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의사선생님이 제가 들어갈때
시티사진을 마우스 휠을 내리면서 관찰하시더군요
갑자기 또 순간 떨리더라구요
간은...깨끗하고 폐가...
혹시 담배안피우세요?
왜 이리 폐가 깨끗해요?
순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 깨끗하며 좋다고 전립선비대증 소견은
조금 있으나 이건 신경 쓰지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방에서 나오는 순간
엄청 폭풍검색했습니다 ㅎ 한마디 한마디에
쫄보가 되었네요
5년은 지났지만 4기라서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는 하자고해서 다음 9월 ct
예약했습니다
4기 크라자 5년 통과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