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후 혈소판 급감으로 항암 밀린후 3주 지났습니다.갱년기증상이 생겼습니다

제3인생l신본
2024.04.03 12:29 | 조회 1.1k

신우암4기 뼈,폐,림프 전이

키트루다+파드셉 임상

3주전 혈소판수치 급감으로 항암5차 시작을 못하고 집에 돌아왔었어요. 첨 겪는 일이라 너무 겁나고 무서웠어요. 내몸이 낯설었다는 ㅠ.ㅠ

항암을 쉬니 혈소판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더군요.

3월25일에 114로 회복되서 5차 항암은 파드셉만 맞기로 했어요. 파드셉만 맞으니 피로감도 덜하고 피부도 괜찮고 키트루다랑 병행했을때보단 훨씬 부작용면에서 수월했어요

파드셉만 주사해도 혈소판이 소폭 낮아지는걸보니 혈소판감소는 파드셉의 부작용이 확실한듯해요. 거기다가 키트루다까지 주사해서 몸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제가 44세인데 저번주부터 생리가 끊기고 갱년기증상이 나타났어요(추웠다 더웠다 땀이 쭉났다가). 치아도 밤새 옥수수 씹은것처럼 아푸기도해요.

항암5차만에 ㅠ.ㅠ

혈소판 올리는데 좋다고...소고기를 엄청먹었네요(끼니마다 등심을 조금씩 구워서 먹었어요)..그게 영향을 끼친건진 확실하지않아요. 그냥 피로하지않도록 쉬는게 제일인듯해요

동행님 중에 뼈전이되도 걸을수 있을때 걸으라고 하신분 글 보고 요즘은 복대차고 몸피곤해도 이악물고 하루 만보씩 걸으려고합니다. 오늘 비오니 우산쓰고 나가보려고요~!

오늘도 행복함으로 가득찬 하루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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