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걷기 놀이

사월l직본
2024.04.04 13:54 | 조회 219

오늘 나가면서 깜짝 놀란건

이틀만에 너무 달라진 풍경이었어요

조금이지만 어젠 비가 계속 내렸고

어제는 비가 온김에 걷기는 쉬기

간혹 간혹이라면 좋은거니깐요

아파트가 벗꽃으로 물들어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저께까지만 해도 조금씩 피었었는데

어제 비가 깨게 했나봐요

완전 꽃길을 걷게 됩니다

과천의 벗꽃길은 만개하긴 아직이지만

이번 주말이지 싶어요

윤종로처럼 길지는 않지만 제법 멋드러집니다

설마 과자가 없는 세상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제가 한달째 그러구 있어요

놀라운건 먹고싶은 생각조차 안든다는거

잘키님이 3월 4일 올리신 글에 자극받아

시작한 과자 안먹기입니다

어제가 한달째이고 오늘이 두달째의 시작입니다

체중에서 중요한건 BMI가 아닌 체지방률인데

수술후부턴 너무 과자를 달고 살았더니

체지방률이 흔들렸고

한번 해보자 했지만 한달로 뭐가 되지는 않겠지만

뭔가 좋아지고 있을거란 착각이

아마도 좋아지고 있겠지요

대신 과자가 없어진 대신 배변은 도움을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갖게 했습니다

저같은 경운 1~3회 정도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횟수가 여러번인 경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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