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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이 작년 7월초 대장암 다발성 간전이 진단 받으셨었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간 참 열심히 그독한 독성항암을 하며 18차까지 폴피리 아바스틴 조합으로 긴시간을 이겨내셨는데.. 2개월에 마다 한번씩 찍는 ct에서 암사이즈가 커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히려 보호자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데 어머님 본인은 생각보다 더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새로운 2차 약제로 다시 항암을 시작하시는데.. 옥살리플라틴의 가장 큰 부작용이 신경병증이라고는 들었고.. 2차약제로 바꾼뒤 첫 항암끝나시고 너무 체력이 저하되시고 통증도 없던곳에서 암성통증이 시작되는데.. 이런경우 요양병원에 항암안할떄 들어가있는게 좋을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항암이라는게 대학병원에서는 외래로 항암주사 맞고 사후관리가 전혀 없고 환자개개인이 안고 짊어지고 가야하는 현실이 참 암담하고 막막하기만 할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