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언니가 점액성 난소암을 진단받아서 암환우 보호자가 되었어요.
의료파업중이지만 다행스럽게도 개복수술을 할 수 있게되었어요.
그래서 현재는 수술후 병원에서 회복하고있어요.
조만간 퇴원하게되면 제가 직접 집에서 언니를 케어하게 될것같은데.
저도 처음 간병을 하는것이라 잘 몰라서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한번 봐주실수 있을까요?
우선 수술은 개복수술을했고, 대장의 일부도 절제해서
병원에서 많이 걷는걸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했어요.
제생각에는 수면시간은 11~7시로 8시간 정도 생각하고
식단은 대장절제 때문에 소량으로 자주 먹으라는 글을 보고
야채죽(갈아서 부드럽게)
단백질/ 두부조림(간장으로만 저염으로) 또는 계란찜(계란만 넣고 물많고부드럽게)
백김치 국물만
하루한번 간식 소량 찐고구마/뉴케어/뻥튀기(납짝한거)
요정도 식단을 죽 100g을 6끼로 나눠서 1~2주간은 해볼까싶어요.
2주뒤에 소화를 잘시킨다면 갈아내는 덩어리를 좀 굵게하고
6끼를 5끼~4끼로 천천히 줄이면서
2개월뒤에 일반식 먹는걸 목표로 잡고있는데.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제가 요리를 엄청 잘하는것이 아니지만
잘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찾아보니 야채는 보통은 찌거나, 삶아서 부드럽게 하면
거의 다 먹을수있는것같은데.
고기는 어떻게 조리를 해야할지 좀 고민이 되요.
그리고 걷기 운동은 아침/ 점심/ 퇴근후/ 밤
체력이 허락되는 양만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최소 운동량이 있을까요??
또, 혹시 간병할때 꼭 기억해야하는 주의할 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