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 생각 없고 출산 생각 없어서 적출하기로 했는데
수술 전까지도 갈등의 갈등의 갈등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적출로 많이 기울어져있어요.
근데... 궁굼한게
수술이 11일인데 이틀 전에 입원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다른 분들은 하루 전에 입원해서 금식&관장하는 것 같은데 ..
멍청하게 검사 결과만 듣고 검사 종이 안 받는 멍청이 같은 행동을 하고.;;
그냥 의사가 이러이러하다~ 하면
'네' 이러고..
호르몬 치료 안해도 되겠습니까? 했는데.. .. 애기 낳을 일이 없을 것 같으니까..
적출이 재발 없는게 답이겠죠? 이러고..;;
왜 뒤돌면 물어볼걸!! 이러면서 후회하고 허허허허허허허
솔직히.;; 그 .. 검사하고 결과로 몇기인지 예상되는거 ..;;
타산부인과에서 조직검사 1기 뜬거 말고는 들은게 없어요.;;;
궁굼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PET CT에서 암 부분이 뿌옇게 찍히는 건 무슨 일인건지.. 물어봤는데
아무도 모르는 일인가봐요.. (다른 검사에서는 암으로 보이거나 전이된 것 같은게 없다하셨는데)
100/1 확률로 오진이면.... 암 아닌데 자궁적출한 케이스가 되면...이라는 생각이.....
긍정긍정 열매로 암이어도 전이 없이 깔끔하게 딱! 마무리 되는 수술이 되어라!!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중인데
그냥 입원 전 긴장해서 주절주절 해봤어요...ㅠㅠ
+ 집에 노묘(16살) 고양이가 혼자 있는데... 입원하고 수술하는 며칠 동안.;; 밥 가득. 모래 가득 쌓아두면 ... 괜찮겠죠?
최대 2박 3일까지는 집을 비워봤는데 그 이상은 비워 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부모님께 부탁을 해봣는데 집에 와서 밥이랑 화장실 청소만 부탁했는데.;;답을 안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