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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차의 항암후 이번차는 삼주만에 담주항암이네요.
어젠 시티촬영두 하고 맛날생갈비 네근사다가 갈비탕 푸욱 끓여서 저녁 아침 먹으는 배가 너무땡땡해져서..
간만에 집 뒷산 부천 성주산에 올라왔습니다.
어릴적엔 가재도 잡고 놀던 곳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한 삼십년 지나면 지금이 그리울까요??
빨리 나아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습니다.
체력아 돌아와다오 ㅎㅎ
다들힘드시죠? 저도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가만히 있는것보단.. 무언갈 하고 사니..
잠시나마 아픈걸 잊고 지낼 수 있어서 감사 할 뿐이지요.
이제 한달쯤 후면 다시 삼막산 계곡으로 놀러다닐 만큼 따뜻해지겠네요.. 시간 참 빨리갑니다.
올해도 힘차게 활기차게 멋지게 즐겁게
행복한 암치료 신나는 암치료 달려보자구욧
읏짜
동네 뒷산에 벗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언제나 엔돌핀을 주는 이쁜딸과 내 보호자가 되어주시는 울어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