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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세포로 재발하여 방사선치료만 했어요.
욕창이 심해져 경과보신다고 오늘도 저만 외래방문했지요. 그리고 방사한부위쪽이 뼈만남고 미라처럼 검게 되어져서 사진찍어 보여드렸죠.
외래에 외국학생들이 5-6명있는데 보호자인저와의 대화보다는 그외국학생들과 소통하기 바쁘시더라고요.
안씻어서 그렇다고 잘달래서 씻기라 하시고 욕창은 지난번보다 괜찮아진거다. 배양검사해보자.
씻지못하는 이유 설명드리고 여기 암세포자리라고 다시 말씀드리니 방사언제했나요? 라는 교수님의말에 아, 이제는 관심밖 환자구나.
항상 지쳐보이시는 교수님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싫은티 잘안내는 보호자인데, 어제는 혈종과에서는 얼마 안남았다고 하는데 배양검사가 의의가 있는지 아이 더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하고 나왔어요.
환자차트볼시간도 없이 진료보시는거겠죠.
아니면 저희같은 환자는 어떠한말을 해야할지 난감하신거겠죠.
그래도 진료하고 처방주시니 저희처럼 희귀경우는 고개 푹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