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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막항 다가오는데
두번째 막항이라 사실 반갑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에요..
작년엔 막항하고 3개월 만에 재발했어요.
재발 원인을 제 추측으로 말하자면
검진 다녀 온 날 채혈 때문에 새벽부터 밤 11시까지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무리했더니
딱 그 다음 날 부터 열나고 아파왔다는게 원인 같아요..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
재발은 없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구
항암 끝나면 항암약 없이 맨 몸으로 제 몸을 지켜야 하는데 항암과의 이별이 정말 반갑다가도 자신이 없기도 하고.. 다 같은 마음 이겠죠?
저는 또 원발불명암이라 치료 효과는(ct상) 좋다고는 하지만 재발 가능성도 높을거라 생각해서..🥹
좋은 생각만 하자~~~~ 하지만 두려운건 사실이라 ㅎㅎ
이상 막항을 앞둔 환우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우여곡절이 와도 결국엔 다 잘 될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