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진행..방금 수술실 들어가시고 맘이 슬프네요

초여름l직보
2024.04.16 13:50 | 조회 722

보름 전에 엄마 수술일 안잡히고 혈변 계속돼서 걱정되는 글 올렸었는데요, 다행히 갑자기 날이 잡혀서 정신없이 입원하고 사전검사하고 지금 막 로봇수술실 들어가셨어요.

역시나..크기는 작아도 두달만에 초진과 달리 임파선 전이소견이 보인다네요 떼봐야 알겠지만요ㅠㅠ

엄마의 인생 첫 수술. 수술복 입고 혼자 들여보내는데 눈물 참느라 ㅠㅠ

직장을 20센치나 절제하고 대장과 이어붙인다는데 속이 타네요. 대기실에서 기도하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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