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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항암부터 수술을하고 막항 (23.12.28)까지 18kg이 늘었어요. ㅜㅜ
저체중으로 고생하시는 환우분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저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살때문에 오히려 대사증후군이 걱정되는 상황에 놓이신 환우분도 계실거라 생각해서 글 올려보아요.
원래도 과체중이였는데 항암하면서 주변에서는 늘 '잘먹어야한다' '먹어야 이겨낸다' 하셔서 진짜 힘들어도 억지로라도 잘먹고 버텼어요.
근데 말초신경병증이 손발에 심하게와서 걷지를 못한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먹고 누워있는 나날이 많았어요.
부은거라고 애써 생각해보지만 막항하고 4개월이 지난 지금 불어난 살들은 고스란히 제 업으로 남겨져서 너무 힘들답니다...
비만이 암재발율도 높힌데서 다이어트가 더욱 간절해져요.
매일 만보걸어도 도저히 줄어들 생각을 안하더라구요.ㅜㅜ
그러던차에...
국립암센터에서 추적관찰차 진료갔다가 벽보 붙은걸보고 신청했어요.
오늘 처음가는데...
다녀와서 어땠는지,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경험해보고 비만으로 고민중인 환우들께 도움이 되는 사항이 있다면 공유해볼게요.
혹시 먼저 다녀와보신분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다녀오신환우분이 계시면 공감도 같이하고 싶어요.
다이어트성공사례나 응원댓글도 너믄 힘이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