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저는 난소암 표적항암중입니다.
난소암은 2년내 재발이 80%이고,
그 이후로도 계속 재발이 빈번하게 되는 암입니다.
그러니 재발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병원에 빨리 와야한다..
이런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3기말은 생존율도 5년내 23%로 네이버에 검색되더라구요.
처음엔 당황했어요..
아니 요즘에 암으로 죽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거의 완치되는거 아니였나?? 암에 걸리기 전에는
참 제대로 알지도 못했네요..
힘들고 아프게 투병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요양병원생활을 하면서 난소암환우분들의 빈번한 재발..
대머리가 3번쨰라고 하셨어요..ㅠ 제가 대머리됐다고 언제 이렇게
해보겠냐고 친구들이랑 기념사진 찍고 그랬었는데..
그런 모습들을 보니..
재발에 대한 걱정과 공포로 걱정이 걱정을 낳아서
우울해지는거 같았어요..
제가 혼자 병원에서 항암중일때 모르는 수녀님이 오셔서
기도해드려도 될까요? 하시면서 천주교신자도 아닌데
두손잡고 기도해주셨어요.. 그래서 항암끝나고 제가 다시
걷게 된다면 성당에 가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 천주교예비자교육을 매주 신부님과 공부하고
성당에 다니고 있어요.. 성경에 이런구절이 있더라구요
제가 걱정한다고 재발이 될게 안될꺼도 아니구
미래는 알수없으니,
그건 그때가서.. 그때의 내가 고민하면 될꺼같아요..
지금은..
그냥 오늘을 살까합니다.
미래에 대한 준비는 좋지만
다가오지도 그리고 알수없는 미래에 대한
너무 많은 걱정으로
소중한 오늘을 버리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