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치료를 고민하시거나 자연치유를 생각하는 분께

빅앤러l직본
2024.05.03 22:27 | 조회 4.6k

항암치료를 두려워하거나 거부감이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저는 2022년 11월에 직장암 진단을 받고 선항암방사선

치료를 25회 받고 2개월 휴지기후 4월에 수술 예정

이였으나 다발성간전이로 수술이 캔슬나고 다학제

진료후 즉시 입원항암을 권유 받았습니다

일주일을 미루고 수많은 갈등과 고민속에 일주일을

보내고 입원하루전 코로나 검사도 끝내고 입원준비를

하기위해 짐까지 다 챙겨 준비했다가 끝내 입원을

포기하고 자연치유를 선택 했습니다

mms. 구충제는 물론 맨발걷기도 하루 4시간식

한겨울에도 빠짐없이 하면서 일년정도 잘 지냈습니다

어느날 한의원에서 근적외선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갑자기 혈변이 나오구 변이 안나오구 불과 일주일

사이에 갑자기 나빠지기 시작 했습니다

근적외선 치료 때문은 아니겠지만 시작이 그때부터이니

이상하기는 합니다

아무튼 외래진료후 펫시티를 찍고 결과를 들었는데

암이 간을 다 덮어서 치료가 불가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방사선치료 후 직장이 좋아져서 죽을때 죽더라도

하루라도 편하고 싶은 마음에 방사선치료 라도 받을수

없냐고 했는데 두달이면 죽을텐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렇게해서 올거면 뭐하로왔냐. 치료가 불가

할수도 있다는 핀잔을 듣고. 씨티찰영후 다음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몇일간 전 거진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처럼

고통속에 있었구 유서와 주변정리도 했습니다

검사결과를 듣기위해 다시 병원에 갔더니 다행히

아직 간이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항암치료를 하라고

했습니다

케모포트 시술여부 물어봐서 안했다고 하니깐

바로 입원해서 하라고 해서 얼떨결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도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와이프와

아들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히나로 울면서

좋아 하더군요

그때 나만 생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유전자검사에서 저한데 맞는 표적항암제가

있어서 치로를 받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항암제가

들어가면서 항문통증이 멈추고 하루만에 혈색이

돌아오구 12번이상 가던 화장실을 2번정도만

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단 하루 이틀만에 변화되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진심으로 의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저는 현재3차까지 받았고 다음주에 4차 입원항암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피검사 결과도 좋구 부작용도 없이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2주간격으로 입윈하는 괴로뭄만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의사가 하라고 하는대로

하는것이 가장 맞는거 같습니다

항암부작용에 대한 걱정 자연치유에 대한 갈등

이런거 고민하지 마시고 꼭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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