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두번째 항암시작

낭만오름l위본
2024.05.04 20:31 | 조회 940

일산병원에서 포기한 항암치료를 제주대학병원으로 이관시켜 새로운 항암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위암 전절재 수술을 작년 6월에 하여 결국 대장으로 전이되고 장루까지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항암을 6차까지 맞던중 중단되어 결국 담당교수의 더이상 항암은 의미가 없다하여 제주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제주대학병원에서 케모포트심고 1차항암을 주사로 2박3일동안 맞는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이리노테칸, Feebon, 5-FU 3가지 약품으로 항암을 맞고 있습니다

케모포트를 심고 받는 항암이 근육주사보다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신기한것은 제가 지금 일산병원에서 항암을 중단한지 5개월 가까이 식욕이 너무 좋아 이상할 뿐입니다. 제주에 와서도 해장국에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정도라니까요 밤중에 간식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좋은 현상인지요?

힘들때 몸무게가 38kg까지 내려갔었는데 지금은 43kg~45kg까지 올른 실정입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것저것 먹고 있습니다

괜찮은 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닥터께서는 생존율이 그리 오래 보지는 않고 있는듯 합니다. 저는 악착같이 살아보고자 하는데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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