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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 보호자에요. 요양병원에 입원햇는데
비오는 쌀쌀한 날 창문 열어둔 채
하의는 안입히고 기저귀만 하고 있더라고요.
이불도 덮혀있지않고 ..
통증으로 움직여서 안전상 다리는 묶여있고요..
너무 속상한데
간병인은 기저귀환자 하의 안입히는거 당연한듯 얘기하네요.
누워있는 옆환자 이불을 확젖히며 여기도 기저귀 환자고 하의안입힌다면서요.
기저귀환자는 바지를 입는 기본적인 존엄성도 지킬수없나요.
마음 편한 이곳에 털어놔 봅니다.
또한가지.
밤에 통증으로 잠을 못주무세요. 1인실은 가려는데 자리가 없어서 6인실로 입원한지 이틀째입니다.
밤에 통증으로 끙끙소리에 시끄러워서 다른 환자들 잠못잔다고 간병인이 환자를 병상채 휴게실 에 따로 옮겨놧다네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하소연할 곳도 없고 마음만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