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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아버지이신데 폐암 말기이시고 항암 중이세요
심신이 아프셔서 짜증나는 건 이해합니다만
엄마도 아프고…
아삐가 의지할 곳이라곤 저뿐인데
저는 말도 안 통하는 어린 아기 키우고 있어서 구런가
아빠한테 시달리고 애한테 시달리니 맘이 말이 아니네요ㅠ
오늘 아침은 남편 보는데서 저한테 화를 내는데
별것도 아닌 걸로 쥐잡듯 화내시네요
옆에서 애는 울지 아빠는 화내지 남편은 보고있지
진짜 비참하더라구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