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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친정부모님한테 갑니다~
아직 제 상황을 모르고 있어요..
장염이나 감기로 인해서 아프다고 전화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계속 숨길수는 없어서 오픈을 할려고 합니다..
내일 만나자마자 터질꺼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엄마는 그냥 집밥 먹고 싶어서 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을꺼 같아서 겁나기도
해요..
청심환을 먼저 드시라고 하면 더 큰 걱정을 할까봐
그것 또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암이라고 주는 단어가 너무 크니ㅠ.
큰 충격을 받아서 부모님도 건강 안 좋을까봐 그거
또한 걱정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