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4차후 ct결과를 듣고왔습니다.

긍정파워맘l직본
2024.05.15 10:20 | 조회 1.2k

지지난주 4차항암후

지난주 ct찍고 어제 5차항암전 피검사 및 ct결과들으러

분서대 방문했습니닷.

피검사후 근처 개천가를 열심히 걷고 늦은 점심식사도하고

2시경 보험 헬스케어 덕분에 간호사분 동행하여

대기하면서 교수님께 여쭐 궁금증들중에 간단한 질문들도 하고 첫ct라 그런지 결과때문에 엄청 긴장되더라고요.

많이줄면 좋겠다..가 욕심이라면 욕심이었겠죠?

간호사분께서 림프절전이가 없어야 수술고려를 하실거다

라고 하셨거든요.

림프절타고 여기저기 전이를 시킨다고요.ㅠㅠ

여튼..긴장감 끝에.. 앞 환자분의 기나긴 진료가 끝나고

제차례..

분서대 강민수 교수님의 특유의 푸근함과

불안함을 긍정의힘으로 견딜수 있는 말투에 제가

늘 힘을 얻고 가곤 하는데

어제는 유난히 긴장되더라고요.

잘지내셨냐. 하시면서 피검사며 ct사진이며 등등등

보시고 설명을 시작하셨는데요

무슨수치인지 기억안나지만 돌연변이가 많아서

면역항암제도 쓸수있고 기본 항암제도 잘들을 유전자?여서

교수님 조차도 기대를 많이 하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짜잔~~~하고 결과를 보여주고 싶으셨데요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약이 잘 안드는건가..?하고 약을 바꿀까 고민스럽다며

설명을 이어가셨는데..

비급여 면역항암제를 쓰면. 다시는 폴피리+아바스틴

조합으로 못돌아온다 하더라고요...(이유가 정확히 기억안나요 왜그런건지...)

그러더니 혹시 변이 잘나오냐.?굵기가 예전처럼

얇게 나오냐 라고 물으셔서 4차항암후엔

설사변 1도없이 계속 3차보다 양도 많고 굵어진 변을

계속 본다고 말씀드렸더니 아..그럼 좋아지고 있는거고

약발이 듣고 있는거에요.라고 하시면서

보통 두달텀으로 ct를 찍지만 5주뒤에 다시한번 찍어보자

라고 하셨어요.(처음엔 상황봐서 면역항암제 고려하자고

제 차트에 적으셨다가... 변상태 말씀드리니 바꾸심요 ㅋㅋ)

일단 항암2회는 추가로..^^;;;; 열심히 받기로 했구요.

변이 굵게 나오는게 좋은 현상인거고..

ct는 뭐 암.주변에 염증?? 아니..뭐 부어서..?

덜 줄어든것처럼 보일수있다고.(기억이 가물치 ㅋㅋ)

ct사진으로 판독하기엔 좀 한계가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던것 같아요.

너무 상실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조금 기대한지라 섭섭할뻔했지만

다시 한번 마음을 잡는 하루였습니다.

변도 편해지고..살도 3키로 정도 찌고..

그래서 운동을 게을리하게 된 지난 몇주였어요

그리고 부작용이 잘잘하게 하나씩 더 튀어나오네요

손등이 까매지고 있어요

손톱말고요 ㅋㅋㅋ

얼굴빛도 확실히 좀 더 까매진것같고..

대신 변이 많이 자주 나와서 너무 좋긴하고요.

3차항암전까진.. 먹는족족 찌는게 아니라

유지정도 하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운동을 안한탓인지

먹는족족 살이 오릅니다..ㅠㅠ

5키로 이상 찌면 항암용량때문에도 그렇고

조심해야한다고 지금수준을 유지하고 굳이

살빼려는 생각은 말라던 간호사님.ㅎㅎ

제 기나긴 이야기가 도움되실지 모르겠지만

기록차.남겨봅니다.

연휴로 5차항암은 17일로 예약해놓고

아이들과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하루 더 힘차게.지치지 않고.

화이팅해요 모두..🩷

늘 건강이 함께하기를요

즐거운 연휴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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