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안녕하세요.
오늘 수술 후 첫 외래였어요.
항암만은 안하길 바랬는데 3기 진단 받았고 항암 말씀 하셨어요. 칠곡경대 혈액종양내과 강병욱 교수님 뵙고 오늘부터 항암 시작 했는데 궁금한게 있어 도움 부탁 드리고자 글 남겨봅니다.
교수님께서 옥살리플라틴+젤로다로 해서 2주 약 먹고 1주 휴약 후 다시 하는 3주 간격으로 8회차 항암 말씀 하셨어요. 오늘부터 시작 했는데 처음에 아빠 혼자 주사실에 들어가셨고 간호사선생님이 팔에 맞을건지, 쇄골에 맞을건지 물어보셔서 아빠는 평생 살면서 링거는 팔에만 맞은 분이라 팔에 맞는거 아니냐고 다시 여쭤보니 쇄골도 가능하다고 팔에 맞기 시작하면 앞으로 계속 팔에만 맞아야한다고 하셨대요. 아빠는 잘 모르셔서 팔에 해달라고 하셨고 항암주사 다 맞고 저한테 말씀 해주셔서 쇄골이 캐모포트를 말하는거 같다고 아빠한테 말씀 드렸어요.
근데 저희는 혈종 교수님 진료 받을때 케모포트 관련 된 내용은 아무것도 못 들었는데 저희가 하고싶다고 하면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교수님이 해야한다고 말씀 해주시나요?ㅠㅠ 카페에 글 찾아보니 팔에 맞으면 혈관통이 있다는데 걱정 돼서 글 남겨봅니다.
산 넘어 산이라고 수술 끝나고나니 항암이 또 기다리고 있고 저희는 장루복원 수술도 해야하는데 가족들 모두 속상해 하는데 제가 제일 힘든건 아빠니깐 아무 이야기도 하지말라고 했어요. 막상 이렇게 이야기 해놓고 저는 집에 와서 혼자 눈물 찔끔했네요...ㅎㅎ 이 또한 버티면 버텨지겠죠. 항상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